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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그나마 괜찮은 저칼로리 술 추천 12가지

최민지 기자 5개월 ago

체중 관리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코올 섭취는 언제나 고민거리입니다. 많은 알코올 음료들이 칼로리와 첨가된 설탕이 높아 체중 증가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당한 섭취와 함께 낮은 칼로리의 알코올 음료를 선택한다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은 칼로리의 알코올 음료 선택

낮은 칼로리의 알코올 음료를 선택할 때는 단순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피하고, 보드카와 클럽 소다, 데킬라와 라임, 럼과 다이어트 콜라와 같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와인도 낮은 칼로리의 좋은 선택입니다.

보드카 소다

보드카 소다는 보드카와 무맛 클럽 소다를 섞어 만든 클래식한 음료로, 225mL당 133칼로리로 낮은 칼로리의 혼합 음료 중 하나입니다. 오이나 민트로 장식하거나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섞어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

150mL당 123칼로리인 화이트 와인은 칼로리를 줄이고자 할 때 좋은 옵션입니다.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등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을 추가하거나 스파클링 워터나 클럽 소다를 섞어 스프리처를 만들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

하드 셀처

하드 셀처는 칵테일, 맥주, 혼합 음료에 비해 낮은 칼로리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드 셀처는 셀처 워터와 발효된 사탕수수로 만든 알코올을 결합한 것으로, 여러 과일 맛이 있습니다. 브랜드와 맛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지만, 355mL의 망고 하드 셀처는 99칼로리입니다.

데킬라와 라임

데킬라와 라임은 만들기 쉽고 칼로리가 낮은 음료입니다. 42mL의 데킬라와 라임 한 조각은 총 99칼로리입니다. 클럽 소다, 민트, 코코넛 워터를 섞어 낮은 칼로리의 칵테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라이트 맥주

일반 맥주에 비해 라이트 맥주는 칼로리와 알코올 함량이 낮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360mL 캔의 라이트 맥주는 대략 104칼로리입니다.

진 토닉

진과 토닉 워터로 만드는 진 토닉은 인기 있는 음료입니다. 일반 토닉 워터 대신 다이어트 토닉 워터로 바꾸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56mL의 진과 118mL의 다이어트 토닉 워터로 만든 진 다이어트 토닉은 총 128칼로리입니다.

마티니

진과 베르무트로 만드는 클래식한 마티니는 올리브나 레몬 조각으로 장식됩니다. 드라이 마티니는 진이 더 많고 베르무트가 적어 칼로리가 낮습니다. 70mL의 진과 15mL의 베르무트로 만든 드라이 마티니는 185칼로리입니다.

팔로마

팔로마는 데킬라, 라임 주스, 그레이프프루트 주스 또는 소다를 얼음 위에 서빙하는 상쾌한 음료입니다. 설탕을 생략하거나 칼로리가 없는 감미료를 사용하여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42mL의 데킬라와 186mL의 그레이프프루트 주스, 얼음, 약간의 라임 주스로 만든 로 칼 팔로마는 169칼로리입니다.

럼 앤 콜라

화이트 럼과 코카콜라로 만드는 럼 앤 콜라는 다이어트 콜라로 바꾸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225mL의 럼 앤 다이어트 콜라는 135칼로리로, 일반 럼 앤 콜라보다 약 33% 적습니다.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

집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고, 설탕이나 시럽 대신 신선한 허브를 사용하여 맛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거나 무가당의 소다나 토닉 워터를 선택하고, 음료의 비율을 조절하여 얼음, 스파클링 워터, 셀처를 더하고 소다나 주스를 줄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경우, 낮은 칼로리의 알코올 음료를 선택하고, 혼합 음료를 집에서 만들며, 낮은 칼로리 또는 무가당 믹서를 선택하고, 재료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알코올을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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