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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서울맵에서 비건 음식점 한번에 찾기

서울 비건 음식점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

최민지 기자 7개월 ago



건강을 위한 선택, 서울의 비건 빵집 탐방

서울시의 미디어 허브에서는 비건 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비건 빵은 단순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 빵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며,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에서 서울 채식식당을 지도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앱은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을 자세하게 제공하며, 도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테마별로 나누어 검색이 편리하다. 서울시는 총 948개의 채식식당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 중 일반식당 368개소와 프랜차이즈 580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출처: 내손안의서울

국제채식연맹의 정한 채식 유형은 다양하다. 비건, 락토, 오보, 락토오보, 페스코 등 다양한 채식 유형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식재료와 조미료에 동물성 성분이 첨가되었는지, 유제품을 사용하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해 찾아낸 총 1,555개 채식메뉴 취급식당 중 정보제공에 동의한 식당들이 있다.

‘비건’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홍대에 위치한 해밀 비건베이커리는 동물성 재료 없이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빵과 과자,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사장은 “환경을 위해서 비건을 찾는 비율이 더 많아져서 비건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기사는 또한 코로나19와 환경위기에 대한 전환적 상상의 시민행동 세미나에서 언급된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채식을 먹는 날로 정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출처: 내손안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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